'김탁구', 38.5%..시청률 수목극 왕좌 수성

임창수 기자  |  2010.07.22 07:04

KBS2TV '제빵왕 김탁구'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3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한 36.9%보다도 1.6% 포인트 높은 수치다.

'제빵왕 김탁구'는 불륜, 납치, 출생의 비밀 등 다양한 막장 코드에 월드컵을 시청하지 않는 주부 시청자들이 대거 몰리며 인기를 얻었다. 아역에서 성인으로 전환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30%대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SBS '나쁜 남자'는 8.0%를, MBC '로드 넘버원'은 7.7%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8. 8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9. 9'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10. 10'60홈런 보이는데' 저지가 사라졌다... 멀리보는 양키스 "하루 휴식을 주고 싶었기에 결국..."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