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부친상 後 첫 공식행사.."희망을 나눠요"

김수진 기자  |  2010.07.22 08:51
김현주 ⓒ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김현주가 부친상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현주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월길 서울시 교육청 7층에서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주최의 지구촌 희망편지쓰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지난 7일 부친 장례식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이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현주가 이번 시상식에서 시상을 진행하고 격려사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지난 5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 국내외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지구촌 희망편지쓰기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방글라데시로 자원봉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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