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조안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오만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톡식히어로' 연습실 공개 현장에 참석한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만석은 이날 동료 출연자 라이언 홍지민 김영주 등과 공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만석은 최근 조안과 일본밀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 자리를 통해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나서는 것으로, 조안과의 열애사실에 대해 언급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함께 출연한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 당시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극구 부인해오다, 최근에서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만석이 몹시 조심스러워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만 연인인 조안에 대한 언급을 할지는 미지수다"고 말했다.
한편 오만석 홍지민 등이 출연하는 '톡식히어로'는 8월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