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세븐·소시·손담비, 8월말 한류콘서트 출격

전소영 기자  |  2010.07.22 09:18


세븐, 보아, 소녀시대 등 빅스타들이 한류 콘서트에 합류하게 됐다.

콘서트 관계자는 22일 "'2010 인천 한류 콘서트'에 보아 세븐 소녀시대 손담비 슈퍼주니어 2PM 등 국내 최고스타들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2010 인천 한류 콘서트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주관사인 HH컴퍼니 측은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해진 이번 한류콘서트는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의 참여와 특히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는 보아와 세븐의 참여로 국내외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입장권은 오는 28일부터 협찬사인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콘서트는 주관 방송사인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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