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변함없는 눈빛 카리스마

김지연 기자  |  2010.07.22 10:06


배우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이하 아테나)' 캐릭터 사진을 통해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정우성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아테나'에서 NTS 특수요원 이정우 역을 맡았다. 이정우는 국정원을 거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 특수요원으로 차출된 인물로, 이 같은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진 속 정우성은 강렬한 포즈로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

한편 '아테나'는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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