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그룹 2PM 닉쿤과 대화를 나눴다. 조권은 닉쿤에게 "형, 노래 들려줘"라며 말을 걸었고 닉쿤은 "콘서트에서 할 거? 내방으로와! 달콤한 노래 들려줄게"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대화에서도 조권은 "응, 나한테 검사 받기로 했잖아. 우리 '쿤권' 듀엣 해야지 Someday", "우리가 2PM콘서트 시작하기 전에 노래 몇 곡만 부를게. 왜냐하면 게스트니까"라며 다가오는 2PM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조권은 같은 그룹 창민과 그룹 에이트(8eight) 이현이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옴므'를 알리는 데도 열심이다. 21일 저녁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하러 갔었는데...옴므 형님들께서 부비부비를...꺅" 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덕분에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미리 엿보게 된 팬들은 "잘했다", "조권이 최고"라며 치켜세웠다.
한편 조권은 평소에도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화보 사진이나 평소 모습을 비롯한 여러 소식을 전하고 있다. 22일 아침에는 "이번 주 토요일 음악중심에서 '고백하던 날' 처음이자 마...아마도"라는 글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자신의 무대를 미리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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