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 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3주 만에 음악프로그램의 정상을 차지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선배 가수들을 뒤로하고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미쓰에이는 데뷔 5일 만에 온라인 음원차트 석권에 이어 오프라인 차트까지 섭렵하며 갓 데뷔한 신인가수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다.
1위의 영광을 안은 미쓰에이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한지 겨우 3주 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다니,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저희와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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