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데뷔 3주만에 '뮤뱅' 1위 '기염'

김현록 기자  |  2010.07.23 19:10

JYP 신인 미쓰에이가 데뷔 3주만에 '뮤직뱅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쓰에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배드 걸 굿 걸'로 7월 넷째주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서 미쓰에이는 지난 7월 1일 데뷔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지 단 3주만에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미쓰에이는 하루 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에 올라 뜨거운 눈물을 쏟은 바 있다. 미쓰에이는 하루 전과는 달리 이날 "1위에 올라 너무 감사하다"며 밝은 모습으로 기뻐해 또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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