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컴백을 앞둔 보아(BoA)가 정규 6집 수록곡 'GAME'의 뮤직비디오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막 'GAME' 뮤직 비디오 봤는데..대박!!!!"이라며 "아....25일까지 어떻게 기다려ㅠㅠ 빨리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보아는 또 트위터에서 같은 소속사 가수 슈퍼주니어 희철에게 자신의 노래를 틀어 달라며 "앨범은 8월 5일 발매. 나의 신청곡은 보아의 '에너지틱'"이라며 애교스런 부답을 했다.
이에 희철은 "내일은 녹음 방송이다" 라며 "(생방일 때)일주일에 노래 다섯 번 틀어줄게"라며 약속했다.
타이틀곡에 앞서 선보이는 'GAME'은 히트 작곡가 지누(hitchhiker)의 곡. 아찔하고 환상적인 나만의 게임 속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초대한다는 가사의 깜찍하고 섹시한 유혹을 보아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부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스타 보아와 카메라 밖 실제 보아의 모습을 대칭시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담겼다. 보아는 자신의 일상 모습을 담는 콘셉트를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아정규 6집은 오는 8월 5일 전격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