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강호동이 자신의 팬클럽 등장에 아이돌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며 행복한 생일을 만끽했다.
지난 22일 생일을 맞은 강호동을 위해 때마침 같은 날 녹화가 진행된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 녹화장에 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강심장' 제작진은 "강호동씨가 음력 6월11일이었던 지난 22일이 생일이었다"며 "아이돌그룹도 아닌 강호동씨의 팬클럽이 전 스태프 도시락과 강호동씨의 사진을 담은 액자 그리고 케이크까지 준비해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이돌그룹의 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을 많이 봐 왔지만 강호동씨처럼 MC로 활약 중인 분의 팬클럽이 준비한 도시락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라며 "덕분에 강호동씨도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강호동과 이승기가 MC를 맡은 '강심장'은 연일 시청률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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