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안방극장에 첫 출연한다.
27일 이준은 소속사 제이튠에 따르면 이준이 최근 MBC 단막극 '주부 김광자의 제3회동'에 캐스팅 됐다.
'주부 김광자의 제3회동'은 인기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히트시킨 김윤철 PD가 준비하는 단막극으로, 평범한 40대 아줌마가 20대 꽃미남 아이돌 스타를 좋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아이돌스타에 빠지는 40대 주부 역에는 탤런트 양미경이, 그녀의 남편 역으로 김갑수가 캐스팅 됐다.
한편 드라마는 1부 분량으로 MBC주말드라마 '김수로' 후속으로 방송예정이다. 여러 작품의 단막극이 시리즈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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