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5년 만에 발표한 국내 새 정규앨범의 메인이자 커버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보아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트에 "6th album Hurricane Venus!! Coming soon!, 열심히 만들었어요!! 좋은 음질로 CD로 듣는 센스!^^"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보아는 이번 앨범 커버 사진도 함께 올렸다.
보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보아가 어제 트위터에 올린 사진은 국내 새 정규앨범의 커버 사진이 맞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아는 오는 8월5일 '허리케인 비너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국내 정규 6집을 발표한다. 그간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 오던 보아가 한국에서 새 정규음반을 내는 것은 2005년 '걸스 온 톱' 이후 5년여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보아는 지난 25일 국내 정규 6집 수록곡 중 하나인 댄스곡 '게임'의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했다. 또한 28일에는 감성파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만든 발라드 '옆사람'도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 먼저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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