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는 3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국여자대표팀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10번(지소연의 등 번호)은 완전히 월드 클래스다. 앞으로 주목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 첫 4강에 진출한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독일 보훔에서 열린 독일대표팀과의 경기에서 경험부족과 체력조건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1대 5로 대패했다. 한국은 내달 1일 오후 7시 콜롬비아와 3,4위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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