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부장관, 故백남봉 빈소 조문

문완식 기자  |  2010.07.30 17:17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오후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홍봉진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인촌 장관은 30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 장관은 고인의 배우자 이순옥씨의 손을 부여잡고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 백남봉의 빈소에는 장례기간 이틀째에도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하춘화, 박일, 김병조,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허참, 현석, 김학래 등 연예계 지인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고인의 장지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파크로 정해졌다. 장례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의 결정에 따라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