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MC 유재석·김원희가 300회를 맞아 자축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일 MBC에 따르면 7년 동안 찰떡 호흡을 맞추며 '놀러와'를 이끌어 온 두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놀러와' 300회를 맞아 특별한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참여한 '놀러와 300회 특집'의 녹화에서 7년 동안 함께한 '놀러와'에 대한 감회를 개사한 '내 사랑 투유'를 온 몸으로 열창해 큰 웃음을 줬다.
두 MC의 포복절도 듀엣 곡은 2일 오후 MBC '놀러와 300회 특집-MC계의 전설'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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