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와 케빈이 글로벌 음악쇼 아리랑TV The M-wave(더 엠 웨이브)의 MC로 발탁됐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알렉산더와 케빈이 아리랑TV의 글로벌 음악쇼 '더 엠 웨이브' MC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리랑TV 측은 "알렉산더와 케빈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가 모두 능통할 뿐더러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인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폭넓은 시청자 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더 엠 웨이브'는 아시아 음악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표방, 새로운 형식인 M-mail, 트위터, 페이스북, U-튜브를 통해 해외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성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해외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유키스는 8월말 새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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