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가 마준 역 주원과 유경 역 유진의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4일 제작사에 따르면 오는 5일 방송될 '제빵왕 김탁구' 18회에선 탁구(윤시윤 분)가 마준(주원 분)과 유경(유진 분)의 키스를 목격한다.
탁구는 갓 구운 빵을 전해주러 유경을 찾아왔다 택시에서 함께 내리는 마준과 유경을 목격하고 깜짝 놀란다.
마준은 탁구가 자신들을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보란 듯이 유경에게 스킨십을 시도한다. 탁구는 이를 뿌리치지 않는 유경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미순(이영아 분), 마준-유경 간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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