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 이하 스타킹)' 다이어트 도우미로 전격 합류했다.
알렉스는 '스타킹'에서 준비 중인 '다이어트킹 시즌2' 도우미로 합류, 지난달 28일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녹화 분은 오는 7일 방송된다.
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배성우 PD는 "평소 운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알렉스를 '다이어트킹' 도우미로 캐스팅했다"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킹'은 지난 1월2일부터 '2010 스타킹 온 국민 프로젝트 숀리의 트리플엑스(X) 다이어트'를 100일간 진행, 출연자들의 놀라운 변화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즌2를 마련, 오는 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2에는 키 173cm에 몸무게 161kg, 빨리 살을 빼지 않으면 2,3년 내 사망할 수 있다는 선고를 받은 도전자 등 초고도비만으로 고통 받는 일반인 1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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