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신예 남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달 데뷔한 틴탑은 인터넷 기반의 뉴미디어 채널인 곰TV의 아티스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메이킹 더 아티스트'(Making The Artist)의 새 주인공으로 최근 발탁됐다.
4일 틴탑 측은 "'메이킹 더 아티스트'의 주인공으로 틴탑이 선정, 이달 둘째 주부터 5주 연속으로 곰TV를 통해 틴탑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MTV를 통해 먼저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 단독 프로그램을 촬영한 경험이 있는 틴탑은 이번 곰TV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유명 케이블 채널 단독 프로그램 출연 제의 및 일본 현지 방송국의 러브콜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곰TV 측도 틴탑의 캐스팅 사실을 전하며 "틴탑의 티저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을 때 톱스타 못지않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유저들의 요청도 많아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틴탑은 현재 데뷔곡인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 '박수'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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