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야심차게 계획한 프로레슬링 경기의 좌석이 47초 만에 매진됐다.
MBC 관계자는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는 19일 열리는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동호회 WM7 티켓 판매 후 플로어석은 47초 만에 일반석은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들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보려고 했는데, 표를 구하지 못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의 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경기의 수익금은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돕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