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한일 팬들과 달콤한 여름휴가를 떠난다.
신혜성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서 한일 팬 500여 명과 '더 서머 홀리데이 위드 신혜성 인 코리아-코리아&재팬'이란 이름의 휴가를 갖는다.
특히 이번 2박3일 이벤트는 신혜성 솔로 데뷔 이후 처음 마련한 자리로,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신혜성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이벤트를 위해 신혜성은 팬들을 위한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며, 게임 등에도 직접 참여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혜성은 참여한 팬 전원과 함께 사진촬영 및 악수 회를 갖고 팬들을 위한 기념품까지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신혜성은 5일 소속사를 통해 "팬 분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하는 자리는 처음이라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 다려진다. 팬 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5일 태국으로 출국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