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자신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현장을 찾은 동료 가수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세븐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주 첫 방에 응원와준 다라(산다라박), 밍끼(민지) 그리고 티옵히(탑)"이라며 "너무 고맙다. 모두 사랑한다"고 적어 자신의 복귀를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3년 8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한 세븐은 지난 7월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후 7월31일 MBC '쇼! 음악중심'과 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과 함께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로 1위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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