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호경이 신비스런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6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고호경은 원조 '신비소녀'답게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고호경 측은 "오랜 공백 후의 활동인 만큼 신중하게 준비하여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밝혔다.
고호경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 2000년 드라마 '학교2' 등에서의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가수로도 데뷔, '처음이었어요',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의 노래들을 낸 바 있다.
지난 2006년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 오랜 기간 자숙기간을 갔다 얼마 전 연기자로 복귀하고 싶다는 심정을 밝히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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