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국영화 히로인인 유선이 장진 사단에 합류한다.
유선은 장진 감독의 신작 '로맨틱 헤븐'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로맨틱 헤븐'은 장진 감독이 '신이 7일째 무슨 일을 했을까'라는 오랜 의문에서 출발한 영화.
아내를 잃은 변호사, 사고로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들 등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천국과 현재를 오가면서 벌어지는 장진표 코미디 영화다. 김수로 이순재 김동욱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 유선은 김수로의 친구로 잠시 등장한다.
현재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 '글러브' 촬영 중인 유선은 당분간 영화배우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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