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환희의 활동 재개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9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8일 서울의 한 선상카페에서 환희와 일본 팬들이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희가 두 번째 미니 앨범 '..하다가'로 활동을 재개한 데 대해 일본팬들이 응원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이뤄졌다.
환희는 이번 행사에서 ‘..하다가’ 외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슴 아파도II’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사인회를 가졌다.
환희는 드라마 OST와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한희는 7개월 여 만에 선보인 두 번째 앨범 'H-hour'에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환희는 지난 5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