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비스트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서 골드디스크로 선정되며 아시아 가수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비스트는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린 '큐브, 10년의 미래' 기자회견 직후 시상식을 갖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스트는 음반 '비스트'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골드디스크로 선정됐다. 골드디스크는 각 국에서 5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에 한해 유니버설 뮤직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다.
비스트와 함께 포미닛은 태국, 대만에서 골드디스크로 선정됐다.
한편 앞서 포미닛 비스트 및 솔로가수 G.NA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