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직접 촬영한 이번 프로필 사진은 김주리의 섹시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속 김주리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반짝거리는 블랙드레스를 잘 소화했다.
미스 재팬, 미스 차이나의 사진에 비해 "월등하게 아름답다"는 네티즌들의 평도 뒤따랐다.
미스 재팬 이타이 마이코(26. Maiko Itai)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짙은 녹색의 롱드레스를 입었다.
미스 차이나 탕웬(18. Wen Tang)은 나비 장식이 달린 롱드레스를 입은 채 사진을 찍었다.
강렬한 색깔의 나비 장식 때문에 쉽게 눈에 띄는 효과는 있으나 네티즌들은 "중국 왜 저러나" "신발까지 완벽한 부조합이다" 등의 악평을 내놨다.
김주리가 출전하는 제 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는 23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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