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김탁구', '여친구'불구 또 자체최고..42.6%

김지연 기자  |  2010.08.13 06:52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4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1위이자 종전의 자체최고시청률인 42.3%를 0.3%포인트 경신한 수치다. 물론 상승폭이 0.3%포인트에 불과하나 화제의 경쟁작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준(주원 분)과 유경(유진 분)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탁구(윤시윤 분)가 눈물을 쏟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8%, MBC '로드넘버원'은 5.2%를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