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른여덟 번째 생일 맞는 개그맨 유재석이 팬들의 생일이벤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재석 공식팬클럽 '메찾사' 회원들은 14일 유재석의 생일에 앞서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 생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들은 생일 케이크를 비롯해 떡, 음료수 등을 한가득 준비해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길 그리고 '무한도전' 김태호PD 등이 참석해 유재석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유재석의 생일인 14일은 아들 지호의 100일이기도 해 팬들은 지호의 백일선물까지 준비, 유재석을 감동시켰다.
이날 유재석은 포토북, 책, 부채, 건강식품, 인형 등 팬들의 선물에 기쁨과 함께 감사를 전했다. 특히 팬들이 지호 100일 선물로 준비한 인형에 유재석은 "아기 물놀이 할 때 좋겠다"고 특별한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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