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백의천사' 故 앙드레 김, 마지막 가는길도 흰색차량

유동일 기자  |  2010.08.15 06:29

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영정이 1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치고 하얀 차량에 실리고 있다.

2005년 대장암 수술 이후 항암 치료를 해 왔던 앙드레김은 지난 달 12일 폐렴 증세로 서울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12일 오후 7시25분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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