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월화극 '성균관스캔들'이 믹키유천과 박민영의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오전 '성균관스캔들' 제작사가 공개한 이번 포스터는 국내 사극 최초 '성균관'과 청춘 유생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캠퍼스 로맨스 청춘 사극'다운 느낌이다.
"너만 모르는, 내 청춘의 두근거리는 고백"이라는 문구와 함께 속마음을 감추는 듯 입가에 손가락을 올린 '쉿'포즈를 취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성균관스캔들'은 성균관을 주 배경으로 달라도 너무 다른 이선준(믹키유천 분), 김윤희(박민영 분),구용하(송중기 분), 문재신(유아인 분)등 네 남녀가 펼치는 상상초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