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이 16살 차이의 훈남 모델로부터 나이를 초월한 뜨거운 대시를 받았다.
17일 케이블채널 QTV에 따르면 이경실은 최근 있었던 QTV '여자만세'의 녹화에 참여, 187cm, 29살의 훈남 모델 김영민을 만났다.
'여자만세'는 '럭셔리, 그 유혹에 빠지다'라는 주제에 맞춰 멤버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는데, 파티의 파트너로 등장한 남자 모델 중에 김영민이 속해 있었던 것.
김영민은 이상형이었던 이경실과의 만남에 이어 파트너로까지 선정되자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경실과 김영민의 만남은 오는 18일 밤 12시 QTV '여자만세'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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