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18일 휘성의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26일 새 싱글 음반 '리얼슬로 이즈 백(RealSlow is Back)’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6집 ‘보콜릿(Vocolate)’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로, 휘성의 '위드 미(With me)'를 만든 작곡가 김도훈과 의기투합해 만든 음반이다.
새 싱글 발표에 앞서 18일 오후 9시에는 휘성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은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아 의기투합한 곡으로 2002년 신드롬을 일으킨 ‘위드 미’에 대적할 곡"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대중이 원하고 좋아하던 휘성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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