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 가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가인의 미니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최근 4000만명을 돌파했다. 연예스타 중 가히 최고라 할 만한다. 일거수일투족이 인터넷에서 항상 화제가 되는 피겨요정 김연아조차 이제 갓(?) 3000만명을 넘어선 점을 고려할 때, 가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집중도가 얼마나 대단한 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18일 오후 5시 현재 가인의 미니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약 4054만 명이다. 이날 하루에만도 5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가인의 미니 홈페이지를 찾았다. 가인은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방문에 힘입어 최근 4000만 클릭까지 넘어섰다.
가인은 휴식, 여행, 화보 촬영 때 등 팬들이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사진들을 미니 홈페이지에 자주 남기고 있다. 이는 팬들과의 친근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또 다른 매력도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드러내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인은 또 영화배우 김명민, 영화감독 홍상수, 축구스타 기성용의 부친 등과 다양한 인맥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역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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