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10인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확정된 미스춘향 진 출신 여고생 류효영(17)이 드라마로 먼저 데뷔한다.
20일 류효영 측에 따르면 류효영은 오는 9월 26일 첫 방송될 KBS 1TV 8부작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2'에 최근 캐스팅됐다. 류효영은 이번 작품에서 티아라의 지연이 연기할 '엄친딸'인 서율의 라이벌 학생으로 출연한다.
류효영은 올 봄 열린 제 80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1위인 진에 뽑혔다. 최근에는 10인 혼성 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도 최근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최종 발탁됐다. 이에 티아라는 기존 6인에서 7인 그룹으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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