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주다영, EBS 26부작 '마주 보며 웃어' 주연

김겨울 기자  |  2010.08.23 08:39
<사진=주다영,'마주 보며 웃어' 스틸사진, EBS제공>


아역 배우 주다영이 청소년 드라마의 주연을 꿰찼다.

23일 EBS에 따르면 주다영이 26부작 장편 드라마 '마주 보며 웃어'(연출 이창용, 극본 이해정·염미정)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연출을 맡은 이창용PD는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서 박보영 ,이민호를 배출한 연출자로 주다영의 차기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이창용PD는 "주다영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아는 배우이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배우다. 주다영은 무서울 정도로 윤서에 몰입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다"며 "주다영이 선보이는 최강 매력의 윤서를 기대해도 좋을 듯"이라며 캐스팅에 대한 큰 자신감을 보였다.

'마주 보며 웃어'는 주인공 윤서의 시선을 통해 가족의 탄생과 이해의 과정을 보여주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다. 오는 30일 첫방송한다.

한편 주다영은 올 초 인기를 끌었던 KBS2TV '추노'에서 짝귀(안길강 분)을 꼼짝 못하게 하는 똘똘한 은실 역을 맡았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