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채시라·윤소정 등 韓대표 여배우들 '변신'

김겨울 기자  |  2010.08.23 14:05

배우 김민희 채시라 윤소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여배우 5명이 아름다움을 뽐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 따르면 김민희 채시라 윤소정 김미숙 엄지원으로 구성된 한국을 대표하는 5명의 여배우가 뭉쳤다.

이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김민희는 1980년대 감성을 가득 품고 '플래시 댄스'의 제니퍼 빌즈가 됐고, 엄지원은 부유층 여인의 욕망과 방황을 그린 영화 '세브린느'의 카트린 드뇌브로 분했다.

채시라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 김미숙은 그레타 가르보로, 윤소정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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