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팀이 이정진의 영화 '해결사'의 응원 도우미를 자청했다.
23일 '해결사' 측에 따르면 '남자의 자격'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등 멤버들이 이정진이 출연한 영화 '해결사'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윤석은 "누군가 해결해줬으면 싶은 일이 있지요? '해결사'가 나왔습니다!"라며 '해결사'가 추석을 책임질 유일한 영화라고 콕 집었다.
이어 제작자로 활약 중인 이경규는 "설경구와 멋진 호흡을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영화다. 대박을 쳐야 한다"라며 "그래야 내가 다음 영화에 또"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전 국민을 시원하게 한다고들 하네요"라는 말로 추천을 대신했다.
윤형빈 역시 "'해결사! 대박"을 외치며 넘치는 애정을 표했다. 김성민 역시 "화끈하고 통쾌한 '해결사'와 함께 추석 연휴"라며 응원을 더했다.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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