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이수영, 예비신랑 훈남..얼굴이 활짝~"

"나만 남았다..나도 빨리 짝을 찾아야 할텐데.."

김지연 기자  |  2010.08.23 18:51
장나라(왼쪽)와 이수영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오는 10월 결혼하는 '절친' 이수영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나라는 23일 오후 측근을 통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친한 언니 이수영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장나라는 "(이수영)언니의 결혼은 이미 알고 있었다"며 "다만 언니를 위해 비밀을 지켰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형부를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봤다. 완전 훈남이시다"라며 "그래서인지 언니 얼굴이 요즘 활짝 피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특히 "언니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이젠 경림 언니도 가고 수영이 언니도 간다. 정말 나만 남았다. 이젠 나도 빨리 (짝을)찾아야 할 텐데"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1979년생인 가수 이수영은 오는 10월 5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빌라 드 베일리에서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수영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