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PM 호명에 "2AM이다" 애교 섞인 '항의'

문완식 기자  |  2010.08.26 21:15
ⓒ홍봉진 기자


남성그룹 2AM의 조권이 2010 엠넷 20's 초이스에서 2PM으로 호명되자 애교 섞인 항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에 선정된 2AM은 그러나 시상자 한채아가 "2PM"이라고 호명하는 실수에 멋쩍은 듯 웃으며 무대에 올랐다.

이에 조권은 수상 소감을 시작하며 "2AM입니다"라고 "AM"을 강조하고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상자를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조권은 수상 소감 말미에 "2PM도 사랑한다"고 같은 소속사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2010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고자 하는 취지 아래서 기획된 행사이다.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생방송된 이번 행사는 총 20여 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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