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인도 등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이광기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돕기에 나섰다.
이광기는 31일 오전 11시 경 트위터에 "파키스탄의 홍수피해로 2000만 명이 피해. 나라 4분의 1이 잠기며 아이티의 피해보다 7배가 크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며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파키스탄은 지난 7월 21일부터 내린 80년만의 폭우로 1500여명이 숨지고 2천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국내에서는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굿네이버스 등에서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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