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 커플 탄생할까?'
문근영이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메리는 외박중' 출연을 고심 중이다.
9일 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은 최근 '메리는 외박중' 출연 섭외를 받고 검토 중이다.
문근영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문근영이 출연중인 뮤지컬 '클로져'가 오는 10월 10일 끝이 난다"면서 "'메리는 외박중'에 출연할 경우, 드라마 녹화일과 뮤지컬 공연 기간이 겹칠 수 있다. 스케줄상의 문제로 드라마 출연에 대해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는 외박중'은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 늦어도 10월 내 첫 촬영에 돌입해야한다.
이 드라마는 '풀하우스' 원작 만화가인 인기 만화가 원수연의 작품으로, 드라마화가 결정되면서 방송가 안팎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장근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주요 배역 캐스팅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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