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대만 팬 미팅에 이어 처음으로 일본 팬 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차승원이 오는 24일 일본 도쿄 티아라 코토(Tiara 江東)에서 열리는 '차승원 First Event'를 통해 일본에서 첫 번째 팬 미팅을 연다.
지난해 김선아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시티홀' 등이 일본에서 방영된 이후 팬이 급증한 차승원은 8월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시크릿' 을 통해 인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던 출연작 영화 '포화 속으로'를 통해 아시아 여러 나라들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세계의 다양한 나라들에서 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터라 새로운 한류스타로의 부상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이어 "특히 이번 팬미팅은 일본에서 황금시간 대에 방영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방송에 앞서 열리는 만큼 차승원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차승원은 오는 12월 SBS 드라마 '자이언트' 후속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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