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라이더로 변신한다.
손담비는 최근3집 '더 퀸(the queen)'에 수록된 팝 댄스곡 '디비라이더(dB Rider)'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면서, 도도한 '캣 우먼' 스타일의 라이더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역동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디비라이더'는 영화 ‘미녀삼총사’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곡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번 들으면 강렬하게 빠져드는 중독성 있는 곡이다.
손담비 소속사 측은 14일 "손담비가 오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후속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데뷔 1200일을 맞아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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