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 라코스테 관계자는 15일 "이민호가 지난 11일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2011 S/S 라코스테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이날 라코스테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의 초청으로 라코스테 패션쇼의 백 스테이지에 우연히 들렀다가 훤칠한 키 때문에 라코스테 모델로 오해받았다.
이 같은 해프닝에 라코스테 스태프들은 물론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이민호의 완벽한 외모를 칭찬하며, 방문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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