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떠난 V.O.S, 최현준·김경록 2인체제 활동

길혜성 기자  |  2010.09.15 15:09
V.O.S의 최현준 김경록 박지헌(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V.O.S가 2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V.O.S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V.O.S는 오는 17일 새 스페셜 미니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또한 16일 Mnet의 'M!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와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연속 출연, 타이틀곡인 미디움템포의 발라드 '풀 스토리'를 팬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V.O.S의 이번 새 음반 활동은 기존 3인 체제가 아닌, 최현준 김경록 등 2인이서 할 예정이란 점이다. 지난 8월 리더였던 박지헌이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V.O.S를 떠날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2인 체제로 새 음반 활동에 돌입할 V.O.S가 과연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 지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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