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편집한 '황금어장',15.9%로 하락

김겨울 기자  |  2010.09.16 07:16


해외 도박 및 거짓 변명 등 갖가지 의혹에 휘말린 신정환을 편집한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됐던 '황금어장'은 1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됐던 16.3%의 시청률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신정환이 메인 MC로 진행 중인 '라디오 스타'에서는 신정환과 관련한 부분을 대거 편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실패했다.

특히 신정환의 분량이 줄어들자, 게시판에는 "신정환 김구라 티격태격 싸우는 재미로 봤는데", "최고의 궁합인 '라디오 스타'가 해체된 이상 볼 일 없다" 등 부정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한편 '무릎팍도사'에는 영화 '무적자'의 주진모가 출연했다. 주진모는 장쯔이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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