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신정환 빠진 '스타골든벨' 메인 MC 꿰차

김겨울 기자  |  2010.09.16 20:08
전현무ⓒ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신정환의 대타로 낙점됐다.

16일 KBS 2TV '스타골든벨'의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 아나운서가 5개월 만에 '스타골든벨'의 MC로 복귀했다.

'스타골든벨' 측은 지난 8일 녹화에 구체적인 사유 없이 불참했던 신정환을 하차시키기로 결정, 전현무 아나운서가 대타로 투입됐다.

이로써 전현무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 그리고 지석진이 '스타골든벨'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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