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박정민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지난달 새 소속사인 CNR미디어로 이적한 박정민은 17일 오후 국내 활동 및 일본 활동에 관한 계약과 스케줄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 전 매체와 갖는 공식 기자회견을 앞두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박정민은 야마하그룹의 야마하뮤직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일본 공식 홈페이지 오픈, 사진집과 DVD 출시, 12월 일본 팬미팅, 2011년도 일본 첫 솔로 싱글 앨범 발표 등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일본 활동을 시작하기 이전 국내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발매 예정으로 음반 작업 준비 중이라는 내용과 국내 팬미팅 계획 등도 차례찰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달 10일 SS50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새 소속사인 CNR미디어는 대만 드라마 제작사인 코믹리츠와 한국의 로이미디어가 합작해 만든 외국계 법인 회사로 박정민의 아시아 활동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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