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이 세계 최초로 4D 뮤직비디오 쇼케이스를 연다.
2NE1은 18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CGV에서 언론과 150여 팬들에게 뮤직비디오 4D PLEX 쇼케이스를 열었다. 2NE1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큰 화면으로 보니 무척 재미있다"며 신기해했다.
'파이어' '날 따라해봐요'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서현승 감독은 '캔트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2NE1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수쳐' 뮤직비디오는 타악기의 재미를 더했다. 차은택 감독은 '고어웨이'를 카레이싱 장면을 담아 연출해 박진감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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